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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광암해수욕장 ‘재개장 지원’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2002년 폐장한 이후 16년만에 다시 문을 연 광암해수욕장(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재개장을 지원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지역민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 광암해수욕장을 지역 명소로 함께 가꾼다고 8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2002년 폐장한 이후 16년만에 다시 문을 연 광암해수욕장(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재개장을 지원했다.

창원영업본부 한기환 상무와 BNK경남은행 창원지역봉사대 10명은 지난 7일 개장식이 열린 광암해수욕장을 찾아 무료 찻집을 운영했다.

장마철 높은 습도와 더위에도 불구하고 재개장을 반기기 위해 광암해수욕장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아이스아메리카노 등 냉음료와 수건 등 선물을 제공했다.

BNK경남은행 창원지역봉사대와 함께 무료 찻집을 운영한 한기환 상무는 "학창시절 추억의 한 켠을 채웠던 광암해수욕장이 환경 오염으로 폐쇄돼 그 동안 너무 안타까웠다. 짧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지역민에게 되돌아와 너무나 기쁘다. 창원지역 유일의 해수욕장인만큼 지역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이 함께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광암해수욕장 개장식에 맞춰 무료 찻집을 운영한 것 외에도 지역민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비치파라솔(해변 그늘막) 100개를 지역 어촌계에 기탁했다.

또 곧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 될 여름 휴가기간에는 직원들의 광암해수욕장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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