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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모바일앱 인기속 순이용자 3년째 '업계 1위'

소셜커머스등 포함 종합 순위에선 '6위' 기록



홈앤쇼핑 모바일앱이 순이용자 수에서 3년째 업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모바일퍼스트' 전략을 통해 모바일 주문비중이 지난 1·4분기 기준으로 82%를 넘어서는 등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면서다.

8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이 5월 기준으로 발표한 모바일앱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앤쇼핑이 홈쇼핑업계 1위를 기록했다. 홈앤쇼핑은 2015년 5월부터 선두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

TV홈쇼핑, 소셜커머스 등까지 포함한 종합 순위에선 11번가, 쿠팡, 위메프, 티몬, G마켓에 이어 6위에 올랐다.

홈앤쇼핑은 2017년 7월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인 '모바일 2채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은 TV쇼핑과 동일한 방식으로 쇼호스트의 안내를 통해 TV상품 외 다른 상품까지 확인하고, TV쇼핑과 동일한 구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홈앤쇼핑만의 특징인 10% 할인과 10% 적립도 그대로 적용된다. 선택 폭은 넓히고 할인혜택은 그대로 해 '1석2조'의 혜택을 주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12월부터는'모바일 특가샵'도 열고 운영하고 있다.

통상 소셜커머스나 오픈마켓 등 이커머스에서는 일반화된 특가 판매 서비스를 도입,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모바일 앱 상에 전시되는 기간 및 시간대에 따라 ▲핫킬특가 ▲하루특가 ▲서브특가로 나눠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 특가샵은 홈 화면 팝업창 노출을 통해 매출도 점차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 봄철 미세먼지 이슈와 함께 판매됐던 황사마스크는 3000세트 이상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모바일 특가샵을 통해 취급 상품 수를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협력사 판매 확대, 재고소진 역할까지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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