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중기부·르노삼성, 150억 기금 마련해 中企 혁신활동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르노삼성자동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4일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식을 가졌다. (왼쪽부터)김형호 대중소재단 사무총장, 홍종학 중기부 장관,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르노삼성자동차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의 혁신 활동을 돕기로 했다.

중기부는 르노삼성,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총 150억원의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기금의 절반은 르노삼성이, 나머지 절반은 정부가 댄다.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은 대·중소기업간 기술협력을 위해 2008년부터 조성, 지난달 말까지 65개사에 걸쳐 총 6200억원이 조성됐다. 르노삼성은 외국인투자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기금 조성에 참여했다.

이번에 조성된 150억원은 르노삼성이 국내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과 협업해 초소형 전기차 및 차세대 파워트레인 등 미래차 핵심부품기술을 개발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을 돕는 대기업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정책을 실천하는 자리로 중기부는 개방형 혁신을 위한 대기업의 노력을 뒷받침해주고, 나아가 혁신의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