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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SK하이닉스, 2차 협력사 CEO 대상 상생 세미나 열어

3일 열린 SK하이닉스 2018 반도체 상생 CEO 세미나에서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첫째 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상생 CEO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차 협력사 CEO의 경영역량 향상과 국내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CEO세미나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5회 열린다. 경영·경제·인문 분야와 반도체 기술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세미나에는 SK하이닉스와 직접 거래관계가 없는 2차 협력사 CEO를 비롯해 ▲SKC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SKC솔믹스 등 그룹 내 반도체 관계사의 1차 협력사 CEO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첫 세미나에서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상무가 반도체 산업의 최근 동향과 전망을, 고려대 김태규 교수가 가치 창조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은 "우리가 함께 거둔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함께 행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다짐했다.

SK하이닉스는 2·3차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유인프라 포털을 활용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경영 컨설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2·3차 협력사 전용 600억 원을 포함한 총 42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와 상생결제시스템도 운영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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