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전영현 삼성SDI 사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

삼성SDI 전영현 사장이 지난달 29일 삼성SDI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삼성SDI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더 큰 성장'의 기회"라며 초연결(hyper-connectivity)'을 특징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배터리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사장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시흥 본사에서 열린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모든 사물, 사람, 공간이 네트워크로 연결된다는 것은 곧 모든 사물에 동력원이 필요하다는 의미"라며 "배터리 산업의 성장 기회"라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이날 전 사장은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더 차별화된 기술력 ▲더 역량있는 인재 육성 ▲더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또 회사의 규모가 커지고 전세계에 거점을 운영하는 글로벌 역량이 요구되는 만큼 각 부문에서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출 것을 요구했다.

한편 삼성SDI는 창립 48주년 기념일을 맞아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걸음 모금 활동인 '드림워킹', 제작 기부 봉사활동인 '핸즈온 릴레이', 명사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드림 톡 콘서트'를 비롯해 전국 6개 사업장에서 7월 중순까지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 사장은 "드림아카데미가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창이 되고 꿈을 키우는 즐거운 놀이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