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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구 방망이 폭행.. 쳐다본다며 행인 2명 마구 때린 20대

사진=Pixta



쳐다본다는 이유로 행인들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A(26)씨가 28일 불구속 입건됐다.

대구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대구 중구 반월당 도시철도 2호선 승강장에서 B(22)씨 등 행인 2명이 자신을 쳐다본다며 소지하고 있던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