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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콕 짚는 대입 전략]④ 성균관대 학종 서류100%로 선발… 합격자 절반 내신 1등급대

최종수정 : 2018-06-28 09:38:33

- 논술전형, 논술 변별력 크고 수능최저가 관건

- 정시 인문계 국어·수학, 자연계 수학·과탐 비중 커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연구소장
▲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연구소장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연구소장] 성균관대는 수시 비중이 높은 편으로 2019학년도에는 80% 이상을 수시로 선발한다. 정시 선발인원은 20%에 못 미치지만 이월인원까지 포함한 실제 정시 선발인원은 25%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에서는 성균인재(850명), 글로벌인재(716명), 논술우수(900명)전형으로 정원의 대부분을 선발한다.

성균인재와 글로벌인재는 둘 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포함하는 서류평가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하지 않고,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면접도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가 아주 우수해야 합격권에 들 수 있다. 입시결과를 보면 합격자의 절반 정도가 학생부 교과성적 1등급대 학생이었다. 합격자의 10% 내외가 4등급대 이하였는데 이들의 대부분은 비교과에 특히 강점이 있는 특목고 또는 자사고 학생으로 추정된다.

성균인재와 글로벌인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성균인재는 계열별로 모집하는 반면 글로벌인재는 학과별 모집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성균인재에 비해 글로벌인재가 전공적합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성균인재의 경우 충원율이 평균 200%가 넘을 정도로 높기 때문에 추가합격의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논술우수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일차적인 관문이다. 모집단위별로 차이는 있으나 국어, 수학, 탐구 중 2개 합 4 및 영어 2등급 수준을 기본적으로 충족해야 한다.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선발하지만 교과성적에서 1등급과 2등급의 점수 차이가 0.1점에 불과할 정도로 학생부의 실질반영비율이 낮아 논술성적의 영향력이 높다. 성균관대 논술은 난이도가 아주 높지는 않아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합격이 가능하다. 합격자의 논술점수 평균을 보면 인문계열은 60점 만점 기준으로 55점 내외, 자연계열은 모집단위별로 44-54점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수능시험 이후에 논술고사가 실시되므로, 수능시험 이후 가채점 성적에 따라 논술고사 응시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정시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영역별 반영비율을 보면 인문계열은 국어 40%, 수학 40%, 탐구 20%로 국어와 수학의 비중이 높고,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가) 40%, 과탐 35%로 수학과 과탐의 비중이 높다. 영어와 한국사는 가산점 형태로 반영한다.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모집을 하는데 가군에 특성화학과 등 상위권 학과가 많이 포진해 있어 가군의 합격선이 나군에 비해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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