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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통해 950명 지원



이노비즈협회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와 함께 '2018년도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통해 총 950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의 핵심인력 청년의 장기재직과 목돈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월 새로 신설된 이 사업은 신규 청년 채용시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과는 다르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은 중소·중견기업에 1년 이상 재직중인 만 34세 이하의 청년근로자(군필자의 경우 최대 39세까지 군복무기간을 추가로 인정)를 대상으로 청년근로자(720만원), 기업(1200만원), 정부(1080만원)가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을 5년 만기 후 청년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총 3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기업이 5년 간 적립한 금액 1200만원에 대해선 25%의 세액공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49개 지원사업 참여시 우대혜택을 받는다. 청년 재직자는 공제금을 수령하면서 소득세 50% 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청년 재직자는 이노비즈 일자리지원센터홈페이지에서 사업 내용 확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서 가입권유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를 선택해 청약가입 신청하면 된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 일자리지원센터를 본회 및 9개 전국 지회에 마련해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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