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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카카오페이 등 간편송금 확산…日평균 767억원, 전년比 4.4배↑

일평균 기준 업종별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한은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가 성장세를 보이면서 간편송금 이용금액이 1년 새 무려 5배 가까이 급증했다. 간편송금은 모바일 기기에 충전한 선불금을 전화번호, SNS 등을 활용하여 송금하는 서비스다. 공인인증서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돈을 보낼 수 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8년 1분기 중 전자지급 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금액은 하루 평균 767억원으로 전년 동기 176억원 대비 4.4배 증가했다. 이용건수는 하루 평균 31만1000건에서 106만건으로 3.4배 증가했다.

간편결제 이용금액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1분기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금액은 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447억원 대비 1년 새 2배 이상 늘었다.

간편송금과 간편결제 서비스를 더한 이용금액은 1767억원, 건수는 415만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체 전자지급 서비스 이용금액은 온라인 쇼핑과 모바일 소액 송금 확산 등 영향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전체 전자지급 서비스 이용금액은 58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2% 늘었다. 이용건수는 2389만건으로 0.2% 증가했다.

건당 이용금액은 2만4340원으로 전분기 2만1555원 대비 12.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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