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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토끼 물결'소녀, BIAF2018의 공식 트레일러로 재탄생

사진/BIAF2018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공식 트레일러 '토끼 물결' 을 공개했다. BIAF2018 트레일러는 2017년 일본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이 세상의 한구석에'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은 "만들어진 영화를 완성시키는 것은 관객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라는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이 세상의 한구석에' 속 주요 캐릭터 소녀 '하루미'를 '토끼 물결 소녀'로 재탄생시켰고, 암전과 함께 다시 살아난 캐릭터에는 감독의 영화철학 메시지를 담았다. 감독은 "트레일러의 주인공은 애니메이터의 손에서 처음 탄생해 다듬어지지 않은 채로 시작한다. 여러 가지 다른 기법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내 필름 밖 세상으로 뛰쳐나오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영상' 을 상징한다"고 전했다.

BIAF2017 대상을 수상한 '이 세상의 한구석에'는 현재 일본 내 588일째 극장 상영작으로 최장기간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곧 600일째를 앞두고 있다. 영화 흥행과 함께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과 '스즈' 역 목소리를 맡은 논 (Non)은 국민감독과 최고 인기배우로 비상했으며, 올 여름 '이 세상의 한구석에' TV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은 올해 BIAF 심사위원장으로 한국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한편 공식 트레일러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2018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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