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조희연호 2기 시동… 출범준비위 운영

20일부터 41일간 '한걸음 더, 서울교육' 제2기 청사진 그린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41일간 '제2기 교육감 출범준비위원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임기 4년간 서울교육방향을 수립하고 공약사업 실천을 위한 로드맵을 구체화한다.

준비위는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에는 양성관 건국대 교수를, 부위원장으로는 한민호 전 교육감 정책보좌관을 위촉했다. 위원으로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안상진 소장 등 교육정책과 학교현장에 식견을 가진 교육시민단체 대표, 초·중등학교 교장과 교사 등 10명의 인사로 구성됐다.

아울러, 준비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계 내외 다양한 인사 40여명으로 구성된 준비자문단과 교육청 내부 직원 중심의 15여명의 지원팀도 가동된다.

준비위는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으로 서울교육정책이 재구조화될 수 있도록 내·외부 위원으로 균형있게 위원회를 구성해 학생, 학부모, 교사, 서울시민 등 교육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방침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출범준비위원회를 통해 혁신교육 4년에 미래교육 4년을 이어감으로써 서울교육정책을 더욱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