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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 맞은 서울창업허브··· 창업기업 616개 육성·145억 투자 유치

서울창업허브 본관동 외관./ 서울시



서울시는 국내 최대 창업보육기관인 '서울창업허브'가 개관 후 1년 동안 616개의 창업기업을 키워내고 145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서울창업허브 입주 기업이 새롭게 창출한 고용인원은 561명이다. 기업들은 지난 1년간 총 17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 중 28개 기업이 145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디자인, 상표 등 지식재산권 등록도 109건 이뤄졌다.

서울창업허브는 올해 서울 전역 43개 창업시설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적 공공창업기관·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해 글로벌 판로개척과 투자유치 지원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창업허브는 21일 개관 1주년을 맞아 '허브네 돌잔치'를 개최한다. 스타트업, 대기업, 중견기업, 구직자, 창업준비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기술투자처와 거래처를 찾는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을 연결하는 'SR(Sales-Relations) 페스티벌'과 창업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인 '허브 상견례'가 진행된다.

창업기업과 협력기관 관계자 간 네트워킹 행사인 '서울창업 허브 돌잡이', 요식업 스타트업의 '핑거푸드 무료시식회'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창업허브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태웅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중앙정부·민간협력기관·창업전문가 등 다양한 창업지원 주체와 연계·협업을 강화하겠다"며 "서울창업허브를 중심으로 창업수요자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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