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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9회 전남 수산업경영인 대회 개최

순천시, 제9회 전남 수산업경영인 대회 개최

제9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 대회가 오는 21일부터 이틀 간 전남 순천시 팔마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어업인과 함께하는 바다. 수산업이 희망이다'를 슬로건으로 전남 22개 시·군중 바다가 인접한 16개 지역에서 3천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수산업에 종사하는 경영인 간의 친목 도모와 사기 진작을 위해 2년마다 개최되며, 수산업 관련 최신 정보 교환과 미래의 터전인 해양 보전을 약속하는 자리다.

첫날인 21일에는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초청 인사와 수산경영인 회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등 식전 공연과 개막식이 개최된다.

둘째날에는 순천만 일원에서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치어(감성돔) 6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치어 방류행사가 진행되는 순천만은 인근 해역인 별량, 해룡, 도사 어업인들이 2개월 간 자체 금어기를 설정하는 등 어족 자원과 생태 환경 보전을 위한 모범적인 노력을 한 곳이다.

순천시는 "올해 순천시에서 개최된 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대회를 통해 순천시 어업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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