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금투협, 네오플럭스 등 K-OTC시장 7개사 신규 지정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9일 네오플럭스 등 총 7개사를 비상장장외거래시장(K-OTC)에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K-OTC 신규 지정기업은 네오플럭스, 다함이텍,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 신비앤텍, 아주엠씨엠, 오상헬스케어, 조인트리의 총 7개사로, 기업 평균 자본금은 117억원, 평균 매출액은 358억원이다.

신규 지정은 2017년도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 중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K-OTC시장의 총 법인 수는 119개사(등록기업부 29사, 지정기업부 90사)로 증가했다.

K-OTC시장은 최근 증권거래세 인하, 중소·중견기업 양도세 비과세 등 시장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올해 3월 누적거래대금 1조원을 달성하고 5월까지 일평균 거래대금은 전년(6.5억원) 대비 4배 이상 상승한 26.6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재영 K-OTC부장은 "이번 신규 지정 기업은 시장에서 활발한 거래가 예상된다"며 "향후 K-OTC시장의 거래 기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다각도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지정기업의 거래는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고, 첫 거래일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