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 38명에 대한 신규 보임과 전보 인사를 22일자로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석열 서울지검장은 유임됐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에 반대하는 노동계의 불참으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미래복지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을 묻는다. 서울시는 복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1회 서울시 복지정책 제안 공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은 지난 11일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게임체인저'이며 "4차 산업혁명은 중소기업이 하기에 제일 좋다"고 강조했다.
▲현재 모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연산장치(APU)의 기본골격을 설계하는 Arm이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8K UHD 콘텐츠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제품군을 국내에 선보였다.
▲과기부가 통신비 절감 대책 발표 1년을 맞아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상향과 자급제 단말기 출시 확대 등 제도를 마련했고, 이동통신사 또한 무약정 요금제 출시 및 속도·용량 제한없는 요금제를 출시해 시장변화에 적응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구매·개발·품질·외주 등 협력사를 주로 상대하는 직군의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갑질 근절 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지정하고 관련 수강을 의무화했다.
▲최근 달러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빚더미에 앉은 한국 경제에 '부채' 경고등이 켜졌다. 6월 이후 올해 말까지 기업과 금융·공공기관이 갚아야 할 해외 빚(외화채권)만 144억달러에 달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악화를 거듭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등 대형 4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를 웃돌았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량이 6만건대로 떨어졌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7789건으로 작년 동기(8만5046건) 대비 20.3% 줄었다.
▲반려동물을 사람과 동일한 인격체로 대우하는 펫 휴머니제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한 가운데, 롯데홈쇼핑 등 유통 업계가 반려동물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선택시 가맹본부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보공개서, 사업영역 등을 확인해 본사의 건강한 재정상태 여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8일 전국 편의점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편의점 업계는 월드컵 특수를 통해 얼어붙은 내수 시장이 잠시나마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