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법교육 나선 법무부…전남 신안·완도서 '모의재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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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 법교육 나선 법무부…전남 신안·완도서 '모의재판' 연다

최종수정 : 2018-06-19 14:20:37

전세대 법교육 나선 법무부…전남 신안·완도서 모의재판 연다

법무부가 다음달 17일까지 전남 신안·완도 소재 유치원·초·중·고교에서 폭력 예방과 진로 체험 법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4일 시작된 '찾아가는 도서지역 법교육' 프로그램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모의 법정'을 열어 진로체험과 법 교육 기회격차를 해소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법교육은 성인과 청소년, 유아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신청한 폭력예방과 진로체험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은 증도중학교ㆍ유치원, 압해동초교ㆍ유치원, 약산중ㆍ고교, 고금유치원, 금일초교ㆍ유치원, 자은면사무소ㆍ중학교ㆍ유치원, 지명중학교에서 진행된다.

법무부는 교직원ㆍ주민(성인) 대상으로 '성폭력ㆍ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처'를 중심으로 한 법교육을 벌인다.

청소년 법 교육을 위한 모의재판도 열린다. 법무부 진로체험버스인 '찾아가는 로파크'가 각 학교를 방문해, 버스 안에 설치된 법정에서 인터넷 중고거래 사기와 특수절도 사건을 주제로 모의재판을 진행한다.

청소년 스스로 '데이트 폭력'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예방·대처할 수 있도록 성폭력 예방교육도 이어진다.

17일에는 신안군 지도 지명중학교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진로체험 페스티벌'에 '찾아가는 로파크' 버스 부스를 설치한다. 법무부는 이 자리에서 지도·임자도· 증도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법조인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유아 대상으로는 법 교육을 신청한 유치원을 방문해 성범죄 예방을 위한 '뽀뽀하기 싫어요!'를 진행한다. 또한 규칙의 중요성을 다룬 '장난감 나라에도 규칙이 필요해' 등 동화를 읽고 워크북 활동을 하는 체험ㆍ사례 중심의 유아 법교육을 이어간다.

정소연 법무부 보호정책과장은 "이번 도서지역 법교육으로 보이스피싱ㆍ성폭력 등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안전하고 법질서가 존중되는 사회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에 충분한 법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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