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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5년만에 탐방객 2000만 돌파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5년만에 탐방객 2000만 돌파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무등산이 지난 2013년 국립공원 승격 이후 5년만에 탐방객 수가 2000만 2천 914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립공원 승격 원년인 지난 2013년 396만8천497명, 2014년 381만8천275명, 2015년 360만9천717명을 기록했다.

이어서 2016년 357만1천712명, 지난해 351만3천576명, 올해는 지난 14일까지 152만1천137명이 무등산을 찾았다.

지난해 무등산 탐방객 수는 한려해상과 북한산, 설악산에 이어서 전국 22개 국립공원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무등산공원사무소는 정상 정복형 수직 탐방에 쏠린 등산 습관을 저지대 수평 탐방 등으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산 81억8천900만원을 투입해 전체 탐방로 165㎞ 63개 노선 가운데 50.7㎞ 43개 노선을 정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3월 4일 국립공원으로 승격한 무등산은 해발 1187m의 높이에 생물자원 4천12종이 서식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