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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금감원 Q&A]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건강은 올리고 보험료는 내리고!

Q: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면 당뇨보험이나 암보험의 보험료도 절약할 수 있을까요?.

A:현재 일부 보험사에서는 건강을 잘 관리하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건강증진형 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혈당을 체크하거나 식단을 관리한 기록을 보험사에 전달하면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 대표적입니다. 매월 걷거나 달린 거리를 스마트폰 등으로 측정하여 전달하는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A 보험사는 보험가입자가 미리 정한 칼로리 소모 목표치를 달성한 경우 포인트를 부여합니다. 그리고 일정 포인트 이상을 모은 가입자에게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해줍니다. B사는 하루 평균 1만 걸음을 달성한 경우 최대 보험료의 150%를 환급해줍니다. C사는 걷기·달리기 목표를 달성한 당뇨보험 가입자에게한 달에 4500원 어치의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이 포인트로 제휴 쇼핑몰에서 기프티콘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4개 보험사에서만 이런 종류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지만, 올해 안에 16개사가 유사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할인혜택의 경우에도 현재는 보험료의 1% 내외(연간 3만원 이내)를 깎아주는 반면, 향후에는 10%(또는 최대 50만원)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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