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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감성자극 전시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전', 이색 데이트로 입소문

사진/본다빈치뮤지엄



최근 5월 오픈한 전시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전'이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본다빈치뮤지엄 서울숲(갤러리아 포레)에서 전시 중인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전'은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프랑스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구성된 전시다.

어려운 집안 형편과 전쟁터에서 친구를 잃는 힘들었던 삶과는 대조적으로 르누아르가 캔버스에 담은 여유로운 분위기의 풍경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다.

▲프롤로그: 꽃의 연회 ▲몽마르트 가든 ▲미디어 회랑 ▲드로잉 뮤지엄 ▲그녀의 실루엣 ▲우아한 위로 ▲미디어 화실 ▲포토존 ▲그의 향기 순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시 공간 곳곳에는 페이퍼 아트, 움직이는 캔버스, VR 등 작품을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르누아르의 작품 세계를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림이란 항상 즐겁고, 유쾌하며, 아름다운 것이어야 한다'는 르누아르의 철학을 더 멋진 전시로 승화시킨 이번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전'은 특히 젊은 커플에게는 감성 데이트, 인생샷 장소로 부각되는 것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전시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방문 관람객들이 찍은 전시장 사진이 각종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업로드 됨과 동시에 꼭 가야될 전시장으로 손꼽히며 '인스타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르누아르의 작품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전'은 10월 31일까지 본다빈치뮤지엄 서울숲(갤러리아 포레)에서 열린다.

사진/본다빈치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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