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140분 함께한 金-트럼프, '비핵화 합의문'에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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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140분 함께한 金-트럼프, '비핵화 합의문'에 사인

최종수정 : 2018-06-12 18:39:32
12일 오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12일 오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과 미국 정상이 65년만에 비핵화 합의문에 서명했다.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다. 미국은 북한의 체제안전을 보장키로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나 역사적인 회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두 정상은 이날 단독회담, 확대회담, 업무오찬 등을 하며 140분간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합의문에 사인한 뒤 "우리는 오늘 역사적인 이 만남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 서명을 하게 됐다"며 "세상은 아마 중대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은 워싱턴을, 트럼프 대통령은 평양을 각각 방문해 양국간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이 백악관 초청을 수락했다"면서 "(나 역시)적절한 시기에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연합훈련도 중단키로했다. 다만, 주한미군은 감축하지 않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북한과) 협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사훈련을 하는 것이 부적절하고 매우 도발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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