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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추자현 근황, 동상이몽2 "걱정 뚝…이상 1도 없이 쾌유 중" 자막 눈길

사진/추자현 SNS



'동상이몽2'가 자막을 통해 추자현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오프닝에서 MC들은 최근 출산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소식을 전했다.

먼저 김구라는 "('동상이몽2'가) 인생의 프로그램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커플에 추우커플이 있다"며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됐지만 순산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숙도 "득남했다고 기사가 많이 났다"며 추우커플의 출산을 축하했다.

하지만 추자현은 득남 후 건강 문제로 많은 이들의 우려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걱정 뚝', '이상 1도 없이 쾌유 중'이라는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최근 돌고 있는 추자현의 건강 이상설에 대한 제작진의 해명으로 보인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1일 출산 후 경련증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근황이 젼해졌다. 이에 더해 응급실 이송 후 열흘 가까이 의식불명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중인 상태다.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덧붙여 "처음 입원 시 폐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재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건강 회복 중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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