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다이렉트 오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이렉트 오토'는 삼성카드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완결형 자동차 금융 서비스로, 최저 수준의 금리와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벡스코 제1전시장 내부에 '카페 다이렉트 오토'를 오픈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이렉트 오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벡스코 제1전시장 외부 만남의 광장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놀이공간으로 구성된 '파크다이렉트 오토'를 운영해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모터쇼인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자동차 금융 서비스 관련 팝업스토어가 열린 것은 처음"이라며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의 편리함과 업계 최저 금리 등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