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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저축은행, 1분기 순이익 2321억원…늘어난 충당금에 전년比 7%↓

/금융감독원



저축은행들의 1분기 실적이 주춤했다.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규모가 크게 늘어난 탓이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79개 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3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이자이익은 1조원을 웃돌며 17.7% 늘었다. 그러나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69.4% 급증하며 전체 영업이익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난 3월 말 기준 총자산 61조5000억원, 자기자본 6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각각 3.0%, 1.0% 증가했다.

총여신 연체율은 4.6%로 지난해 말 수준을 유지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4.4%로 건설업대출(0.3%p↓),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0.7%p↓)이 모두 하락해 지난해 말 대비 개선 0.3%포인트 낮아졌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4.9%로 가계신용대출(0.6%p↑), 주택담보대출(0.2%p↑)이 모두 상승해 지난해 말 대비 0.5%포인트 높아졌다.

3월 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5.2%로 지난해 말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요적립액 대비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10.5%로 전년 말 대비 6.1%포인트 하락했지만 모든 저축은행이 요적립액 100% 이상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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