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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 19개월 만의 LPGA 우승으로 생일 '자축'



'호주 교포' 이민지, 19개월 만의 LPGA 우승으로 생일 '자축'

호주 교포 이민지(22)가 자신의 생일에 생애 네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민지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마지막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이민지는 2위 김인경(30)에 1타 앞서면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10월 블루베이 LPGA 대회 우승 이후 1년 7개월 만에 통산 네 번째 우승을 거둔 이민지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9만5000달러(약 2억1000만원)를 생일 선물로 챙겼다.

한편 김인경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를 아쉽게 범하면서 통산 8번째 우승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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