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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해인, “군대 예비군도 끝나서 민방위만 남아”...데뷔 늦은 이유

사진=정해인 SNS



정해인이 최근 종영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연기 호흡을 맞춰 대세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말끔한 외모와 선한 눈웃음으로 여심을 흔든 정해인은 드라마가 방영될 때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비슷한 나이 또래의 남자 배우들이 군대에 가 있거나 혹은 예정된 경우가 많은 반면, 정해인은 이미 군대를 다녀와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정해인은 “배우 데뷔가 늦은 것은 학교와 군대를 다 마쳐서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서른 살인데 예비군도 끝나고 이제 민방위만 남았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