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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리와 안아줘’ 진기주가 본 자신의 매력 포인트? “둥글둥글하다”

사진=진기주



‘이리와 안아줘’ 진기주의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끈다. MBC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 중인 진기주는 지난 2016년 비즈엔터와 인터뷰에서 실제 성격과 매력을 솔직담백하게 고백했다.

이날 진기주는 “복잡한 성격이다”며 “내성적이기도 하면서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둥글궁글하다”며 “양면적인 면이 있는데 예민하기도 하면서 크게 상관 없는 것들에는 정말 무딘 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잘 웃는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제 자신이 잘 웃는다고는 생각 안 한다”며 “어릴때부터 참 많이 듣는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기주는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 장기용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