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탄소년단, 1년前 목표 이뤘다..'빌보드 67위'

사진=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화제가 되면서 작년에 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5월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11월에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최근 활동곡 'DNA' 무대를 꾸미면서 미국에서 정식 데뷔하는 영광을 안았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ABC 방송의 '지미 키멜 라이브', NBC 방송국 '엘렌 드제너러스 쇼', CBS 채널의 '제임스 코든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 등 미국 3대 방송사 간판 토크 프로그램에 출격했으며, 오는 31일 '딕 클라크스 뉴이어스 로킹 이브'라는 미국 현지 신년맞이 쇼 출연 및 녹화도 확정 지었다.

당시 방탄소년단의 수상소감도 화제를 불러왔다. 꿈에 그리던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선 방탄소년단은 “나 스스로를 사랑하자. 네 자신을 사랑하라.(Please remember what we say, love myself, Love Yourself)”는 소감을 전했고, ‘러브 유어셀프’ 앨범을 발매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빌보드어워드 수상 당시 ‘러브 유어셀프’ 앨범을 준비 중이였는데 어떤 식으로든 스포일러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라가기 직전까지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잘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슈가는 “항상 빌보드 핫 100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는데 핫 100차트가 앨범도 많이 팔려야 하고 라디오에도 많이 틀어져야 하고 스트리밍 수치도 높아야 한다”며 “다행히 미국 라디오에서 우리를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조심스럽게 이번에는 차트에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고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 7위에 올라 한국 가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DNA’는 빌보드 ‘핫 100’ 67위로 케이팝 그룹 최고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을 담아낸 신곡 '페이크 러브'를 통해 어떤 기록을 써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