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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윤태영 "우여곡절 많아.." 심심할 때마다 연기한다는 소리에..

사진=윤태영이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빚었다.



윤태영이 음주운전 물의를 빚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특히 윤태영은 tvN ‘백일의 낭군님’으로 2년 만에 연기 복귀를 노리고 있었다.

연예계 대표 로열 패밀리로 불리는 윤태영은 금수저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니는 배우다. 부친이 유명 대기업의 부회장까지 역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불러오기도 했다.

이에 윤태영은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 출연해 “사람들이 심심할 때마다 연기를 하느냐는 질문이 가장 억울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당시 드라마 사전 제작 준비 기간이 1년 남짓 소요되면서 방송에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것이다.

이에 “늘 드라마를 찍고 있거나 촬영준비를 하고 있는데, TV 방송분만 보는 분들은 가끔 얼굴을 보인다고 생각해, 간혹 그런 오해를 받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데뷔 이후 편한 역할을 해본 적이 없지만, 노력한 만큼 시청자들이 알아주실 것이라 믿는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수로의 ‘통장 잔고가 얼마나 되냐. 20억이 넘냐’는 질문에 “20억은 안된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아울러 “아버지는 비료 회사에서부터 시작하셨다. 당시에는 전자 파트가 생기기 전이었다. 이후 전자 쪽이 생기면서 그쪽으로 넘어가셨다. 아버지가 공대 출신이다”며 “아버지 집안은 원래 잘 살지 못했다. 그래서 아버지가 과외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직접 벌었고 사실 아버지가 회사를 중간에 몇 년 그만둔 적도 있다.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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