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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다문화 가정을 위한 MOU 체결

우리카드, 다문화 가정을 위한 MOU 체결/우리카드



우리카드가 한·베(한국· 베트남) 가족 모임과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우리카드는 한·베 가족 모임 제휴카드를 출시해 이들의 결속력을 강화시키고 카드 이용액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200만 시대를 맞아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베 가족모임과의 제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