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이 남긴 과제로 예술의 독립성이 꼽히지만 창작 활동 지원책은 요원하다는 지적이다. 예술가에 대한 지원을 시혜가 아닌 문화 강국을 향한 투자 관점으로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올해 1분기 음식점 및 주점 등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상용 노동자 수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학사비리 사건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확정받았다.
▲정수기 판매 규모가 연간 약 200만대에 달하는 가운데 성숙된 시장을 놓고 생활가전사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해치백 무덤으로 불리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출시해 성공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개월째 1%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피부로 느끼는 체감물가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례적인 저물가 행진에도 서민의 장바구니 물가는 가중되는 '물가 미스터리'가 상당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던 보험사들이 올 1분기 실적이 최대 40%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의 경우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이 발목을 잡았고, 생보사의 경우 새 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보장성 판매 확대로 순익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도 파주와 서울 강남 삼성을 잇는 GTX-A노선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수도권 서북부 일대 부동산에 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롯데쇼핑이 롯데닷컴을 합병하며 e커머스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CJ오쇼핑이 문재인 대통령 구두로 유명한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AGIO)'를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모스버거가 오는 7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