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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5월 수도권 분양대전...내집마련 해볼까?

5월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룬다. 분양이 몰리는 이유는 건설사들이 6월, 지방자치단체 선거, 월드컵 축구 등으로 시기 조절이에 나선 때문이다.

2일 부동산114 에 따르면 5월 전국 분양물량은 74곳, 6만2258가구 규모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6배 가량 많은 수치다. 이 중 10대 건설사가 차지하는 가구수는 3만1601가구다. 대부분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물량이다.

오는 6월에는 6·13지방 선거 및 러시아월드컵으로 홍보효과가 떨어진다. 또한 불확실성과 양극화로 인한 변수도 많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반기 분양물량의 대부분이 이달 몰리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청약시장을 주목해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부지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금정역'72~84㎡, 아파트 843가구와 23~84㎡, 오피스텔 639실 총 1482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초역세권 단지로 2층 데크로 역과 직접 연결된다. 또한 오는 2019년 1호선 금정역 급행열차 정차역으로 공사가 완료된다. 단지 외곽을 따라 안양천과 산본천이 흐르고 있고, 도보권에 약 36만 3600여㎡ 규모의 호계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소곡지구 주택재개발하는 '안양씨엘포레자이' 39~100㎡ 1394가구 중 79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있으며 명학역에서 신도림역 20분대, 서울역 4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안양시 만안구의 경우 안양시의 '제 2의 안양 부흥'이라는 비전과 목표 아래 대규모 정비사업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1-1재정비촉진구역에서 '힐스테이트 신촌' 37~119㎡ 1226가구를 분양한다. 이 중 345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대유평지구에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 59~149㎡ 2355가구를 분양한다. 주거 및 상업, 교통, 업무, 문화 등을 연계 개발하는 대규모 주거상업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서초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서초우성1차 래미안' 59~238㎡ 1317가구 중 23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강남역 일대 재건축 사업 중 첫 번째로 분양되는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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