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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물

키아누 리브스, "집의 필요성 깨달았다"더니 다시 노숙 생활?

사진/'더 선' 캡처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또다시 노숙자의 모습으로 목격돼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 선'은 미국 브루클린 스튜디오 앞에서 찍힌 키아누 리브스의 파파라치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된 사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정돈되지 않은 덥수룩한 수염과 머리를 하고 길거리에 앉아 있다.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허름한 재킷과 청바지를 입은 채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은 누가봐도 노숙자에 가까운 모습.

매체의 '알아볼 수 없는(Unrecognisable)'이라는 표현이 알맞을 정도로 영화 속 키아누 리브스 모습과 전혀 달라 보는 이로 하여금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리브스는 앞서 연인과 가족을 잃은 상실감에 노숙자 생활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오랜 노숙생활을 청산하고 집을 구입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한 행사에서 "지난 몇 년 간 집 없이 떠돌이 생활을 했다. 일을 마치고 나면 LA로 대책 없이 돌아갔다. 그리고 몇 년 후 집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면서 "집을 갖고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정착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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