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놀라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최근 3경기에서 최근 3경기에서 타율 0.769(13타수 10안타) 4홈런 14타점을 쓸어담았다.
▲호주 전지훈련을 마친 박태환이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2018 국제대회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올해 첫 물살을 가른다. 오는 8월 열리는 아시안게임 대표를 뽑는 이 대회에서 그는 100m, 200m, 400m, 1500m 등 네 종목에 나선다.
▲시즌 초반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불화설까지 휘말렸다. 황선홍 감독을 겨냥한 것으로 추측되는 박주영의 글 때문이다.
▲지난 18일 두산베어스 투수의 공에 왼손목을 맞은 최재훈(한화 이글스)이 병원에서 단순 타박 진단을 받았다.
▲KBO리그 2017시즌 최우수선수(MVP)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지난 13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312이닝 동안 몸에 맞는 공을 내주지 않으면서 역대 최장 이닝 무사구(死球) 행진을 이어갔다.
▲KBO가 LG 트윈스 구단의 '사인 훔치기' 논란과 관련해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LG는 지난 18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사인 훔치기'로 의심되는 내용을 담은 인쇄물을 더그아웃부터 라커룸으로 이어지는 복도에 붙여놔 논란을 불렀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오는 8월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스케이트보드,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종목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탠 자원봉사자 해단식이 오는 23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세계역도연맹(IWF)이 전창범 양구군수에게 공로상을 수상한다. 전 군수는 2005년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개최했고 이후 매년 4~5개 역도대회를 양구에서 열었다. 또 국가대표 훈련 지원에도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