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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부관훼리, 와이파이 서비스와 객실 단장으로 여행객 맞이!





최근 봄을 맞아 자유로운 선박 여행을 추구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선박회사들도 여행객들의 욕구충족에 맞춰 발 빠르게 대비하고 있다.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를 매일 운항하는 부관훼리는 객실 리모델링과 와이파이 서비스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최근 고급화된 장소를 원하는 고객들과 인원수에 따른 선실 문의가 많아지면서 부관훼리 측은 DX(디럭스룸), 스위트룸(특실)을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리모델링을 했다.

또한, 선박 여행 특성상 운항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만큼 여행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위성 전문기업 KT SAT랑 공동으로 선내에서 이용가능한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성희호에 한해 3월15일부터 6월 15일 까지 시범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하마유호에도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수서역에서 일본 야마구치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SRT/KTX+부관훼리 원패스'상품이 출시 됐고 대표적인 여행상품인 일본 야마구치 3박 패키지와, 시모노세키 야마구치지역 자유 FIT상품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관훼리는 지난해 21만 명을 모객해 전년 대비 20% 성장률을 보였다.

부관훼리 윤성중 서울지사장은 "올 초부터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객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선내 편의시설의 업그레이드와 고객들의 욕구충족에 맞춘 상품개발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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