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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LH, 이달부터 올 주택공급 본격 스타트

LH(한국토지공사)가 공공분양, 공공임대(10년) 등 올 주택 분양을 시작한다.

상반기에는 공공분양의 경우 이달 화성 동탄 800가구를 시작으로 오는 5월 시흥 은계지구, 6월 청주 모충지구 분양이 이어진다. 10년 공공임대의 경우 시흥 은계지구 839가구, 5월 의정부 고산지구, 김포한강, 화성봉담지구, 화성 향남2, 대구 연경지구 등에서 분양이 이뤄진다.

LH는 공적임대주택 확대를 중심으로 한 주거복지정책을 꾀하고 있다. LH는 향후 5년간 정부의 주거로드맵 200만가구의 75%에 달하는 74만8000가구의 공적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 65만 가구 중 53만3000가구(82%), 공공지원주택 20만 가구 중 8만5000가구(43%), 공공분양주택 15만 가구 중 13만 가구(87%)를 담당한다. 이외에도 육아환경, 스마트홈 등 신혼부부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신혼희망타운 4만 가구의 후보지를 확보했다. 고령자 복지주택이나 홀몸어르신 주택 등 저출산·고령화시대에 대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고, 1인 여성가구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는 여성안심주택 250가구도 첫 선을 보인다.

LH의 공공분양, 공공임대가 내집마련 수요자들에게 유리한 점은 분양가가 낮다는 점. 또한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교통망과 인프라가 잘 갖춰진다. 올해 LH는 공공분양 7426가구, 공공임대(10년) 1만4605가구, 공공임대(5년) 1347가구를 공급한다.

분양 물량 중 관심지역으로 하남감일의 경우 서울 송파구 및 강동구와 붙어 있고 위례신도시,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와 가까워 서울 동남쪽 주거벨트 가운데 한 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하남시청에서 서남측으로 약 6㎞, 서울시청에서 동측으로 약 17㎞, 송파구청에서 약 4㎞, 강동구청에서 약 3㎞ 거리에 위치하고 올림픽공원이 근거리에 있어 도심에 해당된다. 이에 강남, 송파권과 인접한 특급 미니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흥은계지구 는 공공분양과 10년공공임대가 공급되는 곳으로 시흥시청에서 북측으로 약 6㎞, 서울시청에서 약 20㎞ 지점에 위치하고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IC), 국도42호선이 통과하고 국도 39호선 우회도로, 소사-원시간 복선전철(대야역 6월 개통) 등 교통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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