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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기획/이슈

제2금융권 금융기관, 드라마에 속속 등장!

제2금융권이 TV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최근 신협과 JT친애저축은행 등은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대중에게 한 발짝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해당 금융기관들은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등장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J트러스트그룹은 지난달부터 방영 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를 제작 지원한다.

배우 김강우와 유이가 주연을 맡은 24부작 주말 로맨스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는 지난달부터 방영 중이며, 에피소드를 통해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과 그룹 브랜드 로고 및 공식 캐릭터 '쩜피' 등을 노출해 친근한 이미지를 전파하고 있다.

J트러스트그룹은 지난해에도 KBS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 제작 지원에 나선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서민금융사로서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난해 '최강 배달꾼' 제작지원에 이어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드라마의 소재가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 만큼 드라마를 통해 '더 나은 내일을 함께하고자 하는 금융사'로서의 브랜드 이미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협은 웹드라마 '투모로우보이'를 비롯해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이어 '황금빛 내 인생', '화유기'까지 다양한 드라마의 제작 지원에 나서왔다.

신협은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을 통해 '따뜻한 서민금융'을 전달하고, 금융 애로를 해소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의 모습을 전달하고, 드라마 캐릭터를 활용해 홍보용 카드포켓을 제작해 회원 조합에 배포하는 등의 마케팅을 펼쳤다.

J트러스트그룹은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그룹사의 주요 사회공헌활동과 금융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J트러스트그룹은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를 제작 지원한다./JT트러스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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