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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을 앞두고 맹동섭 등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막전은 오는 19일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이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벌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1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특별 귀화를 얻은 한국 국적을 얻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올해 8월 열리는 하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게 되면서 금메달에 청신호를 켰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4경기 무패 행진을 이끈 공격수 무고사가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이 유력한 고진영이 조부상을 당해 롯데 챔피언십 출전을 취소하고 10일 미국 하와이에서 급히 귀국했다.

▲프로 테니스 선수 매디슨 브렌글(미국)이 도핑 검사 절차인 채혈 때문에 피해를 봤다면서 미국 플로리다 주 법원에 여자프로테니스(WTA)와 국제테니스연맹(ITF)을 고소했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에 빛나는 이정수(스포츠토토)가 쇼트트랙 태극마크를 위해 11일부터 열리는 2018-19시즌 선발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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