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개 스타트업과 개별여행객 맞춤 관광상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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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개 스타트업과 개별여행객 맞춤 관광상품 만든다

최종수정 : 2018-04-01 14:49:43

올해 스마트폰 기반 개별여행 사업에 참여하는 8개 스타트업. 서울시
▲ 올해 스마트폰 기반 개별여행 사업에 참여하는 8개 스타트업./서울시

서울시가 8개 스타트업과 손잡고 '스마트폰 기반 개별여행' 사업을 하반기 개시 목표로 본격 개발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폰 기반 개별여행은 정보기술(ICT),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한 이색체험 관광 상품이다.

이날 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 외래관광객 실태조사(2016년)에 따르면 최근 관광 트렌드가 패키지 단체여행에서 개별여행(75%)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2016년) 결과 서울을 찾는 관광객 10명 중 8명 이상이 여행 중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인크레랩스 ▲모아스토리 ▲팬텀글로벌 ▲코리아트래블이지 ▲모던.한 ▲알케이디 엔터테인먼트 ▲오미 ▲한복남 등이다. 서울시는 이들에게 사업비 총 2억650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최대 5000만원에서 최소 250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향후 2년 동안 시의 마케팅 채널을 활용한 홍보, 판로 개척 등 후속 지원도 계속한다.

8개 스타트업(사업)은 지난 2개월 간 공개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31건의 프로젝트 사업 계획서 가운데 전문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경쟁률은 4대 1이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프로젝트를 완수한 스타트업을 심사한 후 2년 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서울관광 대표 홈페이지(VisitSeoul.net)에 홍보 페이지 구축 ▲명동관광정보센터·홍대 여행자편의시설 등 서울 관광 안내소에 서비스 체험존 운영 ▲서울에서 열리는 MICE 등 국제행사 참가자 대상 사전 홍보 ▲국제트래블 마트, 교역전 등을 통해 통합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시는 2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프로젝트 총 지원금 2억6500만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현장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디션은 윤준병 행정1부시장의 환영사 후 각 스타트업의 프리젠테이션 발표로 진행된다. 전문가·청중평가단이 리모컨으로 입력한 점수를 합산해 8개 스타트업의 순위가 정해진다.

전문가심사단은 관광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청중심사단으로 외국인 유학생, 관광학과 학생 등 20명이 참여한다.

김재용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서울관광의 혁신을 이끌어나갈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겸비한 관광 스타트업의 참여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보다 편리하게 체험하도록 돕고 서울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에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청년 스타트업들의 안정적 시장 진입부터 서비스 고도화, 투자유치까지 지원하고 관광 분야의 새로운 수익모델 및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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