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다음달 열기로 한 정상회담을 4월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중진 의원들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합의하고, 향후 국회 구성·운영 공동대응과 '8대 정책공조 과제' 실현에 노력하기로 했다.
▲정부 고위공직자 1711명 가운데 재산총액 1위는 208억4000여만원을 신고한 허성주 서울대 치과병원장이고, 재산증가 1위는 종전보다 100억원이 증가한 박재순 경기도의원이 차지했다.
▲지난 2009년 이후 법외노조로 있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9년 만에 합법화됐다.
▲ 4차 산업혁명에 따라 AI가 일자리를 얼만큼 잠식할지 관심이 큰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AI가 자신의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2년 가까운 임기를 남겨놓고 물러나 대표이사가 공석인 홈앤쇼핑이 30일 사장 모집공고를 내고 새 선장 물색작업에 본격 나선다.
▲SK하이닉스가 경영 투명성 제고와 사회적 가치 창출 가속화를 위해 선임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고 이사회 내 지속경영위원회를 신설한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저비용항공사(LCC) 본연의 사업 모델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무직자, 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서류를 조작해 돈을 빌려주겠다는 이른바 '작업대출' 불법광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지난해 인터넷에서 카페나 블로그,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해 불법 금융광고 132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8개월간 공석 상태인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의 후보군이6명으로 좁혀졌다. 내달 3일 면접을 앞둔 가운데 새 CIO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해지면서 숲·공원 근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대형공원 인근 '공세권'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주택업체들이 '숲세권', '공세권'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롯데와 신세계, GS 등 유통 기업들이 현재 CJ가 장악하고 있는 'H&B 스토어'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