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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고려시대 불교유물·조선시대 유교유적' 시민강좌 운영

한성백제아카데미 강연 모습./ 서울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은 '고려 영국사와 조선 도봉서원'을 주제로 한성백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3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총 10개의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는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천 년 만에 빛을 본 영국사와 도봉서원'과 연계해 마련되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통해 고려시대 불교 유물·유적과 조선시대 유교 서원 문화를 살펴본다.

초청강사는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 최연식 동국대 교수, 조준호 실학박물관 학예팀장, 현덕만 경상문화재연구원 조사팀장, 이경미 역사건축기술연구소장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사는 고려시대 만들어져 조선시대까지 존재했던 사찰로 나라의 안녕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년 진관사에서 거행하던 수륙재를 세종대왕 때 영국사로 옮기려고 시도했을 정도로 중요한 사찰이었다. 폐사 시기는 전해지지 않았다.

참가 신청은 28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교육 당일 오후 1시부터 박물관 강당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홍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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