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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분양하이라이트] 한국자산신탁, '보미 더 리즌타워'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품은 오피스텔

'보미 더 리즌타워' 조감도.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보미건설이 시공하는 '보미 더 리즌타워'가 분양에 돌입했다.

'보미더리즌타워'는 경북 구미시 임수동 구미국가산업3단지 인근에 조성되는 오피스텔이다. 전용 22.76㎡ 총 395실 규모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LG디스플레이 공장 등이 위치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또 바로 앞에 낙동강이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입주민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 구미국가산업단지 중심 오피스텔

대기업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구미국가산업3단지 중심에 위치해 있다.

삼성구미사업장과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이 대표적이다. 삼성구미사업장은 세계적인 스마트폰 'GALAXY' 생산 및 개발의 중심지다. 제1캠퍼스에서는 이동통신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2캠퍼스에서는 휴대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LCD시장을 선도하는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은 OLED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

경북 구미만의 지역적 특색도 눈길을 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구미는 평균 연령이 37세로, 30대 이하가 전체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젊은 도시'다. 지난해 구미의 출생아 수도 경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분양 관계자는 "구미시청 따르면 '보미더리즌타워' 주변 진미동, 인동동의 인구비율은 21~40세가 약 40%를 점유하고 있다"면서 "지역 특성을 감안할 때 젊은층을 중심으로 탄탄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쇼핑·의료·자연 등 인프라 풍부

주변에 펼쳐진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일단 이마트가 도보 1분 거리(최단거리)에 자리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여기에 갑을구미병원도 바로 옆에 위치해 의료시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특히 다목적 공간으로 꾸려진 동락공원도 가깝다.

동락공원은 구미과학관,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무대, 축구장 등 레저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또한 단지 서쪽 방향으로는 낙동강이 흐르며 단지에서 낙동강 조망이 가능하다.

개발호재도 있다. 구미는 낙동강을 기반으로 국제수변도시로의 도전에 한창이다. 구미시는 4대강 사업으로 조성한 둔치 12㎢ 가운데 8.7㎢를 수변레저 테마공간으로 조성하는 '7경(景)6락(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낙동강 둔치를 활용한 생태수변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것으로 오는 2025년까지 약 660억원이 투입된다. 다양한 테마의 공원을 비롯해 수상레포츠체험센터, 번지점프대, 식물원, 오토캠핑장 등이 들어서는 것이 주요 골자다.

'보미더리즌타워'의 모델하우스는 경북 구미시 신평동 301-15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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