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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망리단길에 '청년교류공간' 문 연다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망리단길에 문을 여는 '청년교류공간' 전경./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17일 마포구 망리단길에 '청년교류공간'을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교류공간은 전국 청년의 교류 필요성과 관련 공간에 대한 정책 수요를 반영해 마련된 곳으로 지상4층에 연면적 314㎡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만남의 공간인 '이리와방'과 카페 겸 부엌인 '먹어봐방'이 있다. 2층에는 세미나와 회의를 위한 협력 공간인 '얘기해방', 3층에는 교류행사와 포럼 등이 열리는 '들어봐방', 4층에는 휴식공간인 '쉬어가방'이 있다.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관행사에는 전국의 청년과 국회·시·구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관식에서는 현판 제막식과 함께 공간의 운영 방향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수탁기관인 ㈜오픈놀은 청년교류공간에서 청년문제를 토론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기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교류공간은 24시간 운영되며, 공간 소식과 프로그램 확인은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관 등 자세한 사항은 운영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마포구 망원동에 개관하는 청년교류공간은 전국 청년들이 삶의 경험을 나누고 큰 안목으로 정책을 설계하기 위한 우주정거장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교류공간에서 경험에 기반을 둔 체감도 높은 청사진을 제안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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