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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열의 행복한 금융 집짓기] 편안한 노후를 위한 생애재무설계

오상열 칼럼리스트



[b]편안한 노후를 위한 생애재무설계[/b]

은퇴를 위한 금융 집짓기 설계는 구체적으로 보면 위험관리라는 기초공사는 보험과 비상예비자금이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개인 재무 설계의 핵심은 빚을 갚는 것이다. 그리고 저축을 하고, 그리고 나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다만 빚을 갚기 전에 해야 할 2가지가 있는데 이것이 보험설계와 비상예비자금이다.

왜냐하면 보험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비상예비자금을 준비하지 않고 질병이나 사고가 생긴다면 또다시 대출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빚을 갚고 있는 와중에 또다시 대출을 받게 된다면 지쳐서 대출 상환하는 일을 그만두게 된다.

그래서 예기치 않은 사건이 사건에 대비한 보험을 가입하고 비상사태에 대비한 비상예비자금을 준비하여 대출을 받지 않도록 항상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보험과 비상예비자금이 준비가 된 이후에 비로소 저축을 하게 된다. 저축은 단기적인 저축과 장기적인 저축으로 나누어진다.

단기적인 저축은 대출을 상환하는 것이다. 장기적인 저축은 은퇴설계인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러한 저축이 된 이후에 비로소 투자가 된다. 투자에는 목적자금을 위한 투자, 목돈 마련을 위한 투자, 자산운용을 위한 투자가 있다. 목적자금에는 자녀교육자금이나 주택 담보대출이 있다.

그 밖에 사람에 따라서 전원주택 마련, 여행자금, 토지 구입, 자녀 결혼자금 등의 목적자금이 있을 것이다. 안전하게 투자할 수도 있고,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도 있다. 이러한 목적자금이 만들어진 이후에 목돈을 마련해서 드디어 공격적인 투자를 하게 된다. 이것이 주식이 될 수도 있고, 채권이 될 수도 있고, 펀드, 파생상품, 부동산펀드, 공모주, ELS 등이 될 수도 있다.

금융상품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모두 다 좋은 상품도 아니고, 모두 나쁜 상품도 아니다. 장점이 있으면 약점이 있고, 강점이 있으면 약점이 있는 법이다. 하지만 공격적인 투자가 설령 잘 되지 않아서 모두 실패해서 원금을 모두 잃었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이미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한 보험과 비상사태에 대비한 비상예비자금도 수입의 3-6개월 치를 준비했고, 이미 주택 담보대출을 제외한 모든 신용대출을 갚아서 없으며, 노후준비는 이미 거의 끝냈고 자녀의 교육자금이나 결혼자금, 주택 담보대출을 상환을 모조리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순서대로 저축과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격적인 저축과 투자를 하기 전에 기초 저축인 대출 상환과 노후준비가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 오상열 칼럼리스트 주요경력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 상담사

-한국FP협회 무료재무상담위원

-미국American College CFP과정 수료

-前 COT, 50주 3W, 월 77건 체결 기네스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前삼성생명 라이프테크 FP

-前 삼성화재 교육팀 근무

-現 오원트금융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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