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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4' 추위도 얼리는 으스스함

인시디어스4 포스터



'인시디어스4' 추위도 얼리는 으스스함

뜨거운 흥행열기로 개봉 2주차에도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과 동시에 연일 신기록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가 누적 관객수 50만1598명(11일 오전 8시 23분 기준)을 돌파했다. '염력'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낸 것은 물론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패딩턴2' 흥행 시리즈 개봉작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영매 엘리스의 고향 뉴멕시코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어린 시절 자신이 살던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공포가 시작된 비밀의 문을 여는 하우스호러의 결정판.

공포와 재미, 반전까지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호러 명장 제임스 완과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클래스가 다른 공포를 선사하며 추위마저 꺾지 못할 흥행질주를 보여주고 있는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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