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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숙면 방해 없는 공기청정기 출시

청호나이스 광고모델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테리 버츠와 이번에 출시된 '공기청정기 A400'/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소음을 줄여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청호나이스는 새롭게 출시한 '공기청정기 A400'은 인버터방식의 저소음 모터를 적용해 소음을 최소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취침 모드를 설정하면 조용하게 실내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제품 표시부 밝기도 어두워진다.

프리필터, 미디움필터, HEPA(헤파)필터, 탈취필터를 적용한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및 냄새 물질 제거가 가능하며 먼지센서를 적용해 실내공기 중에 있는 분진을 자동으로 감지해 낸다. 공기오염도를 무드램프에 4단계 색상변화(좋음-보통-나쁨-매우 나쁨)로 표시해 사용자가 쉽게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또 자동모드로 설정하면 오염도에 따라 풍량을 알아서 조절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한다.

탈취성능도 고성능의 활성탄으로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 및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초산과 같은 생활악취의 탈취효율과 용량을 증대시켰다. 렌탈료는 월 2만8900, 일시불 가격은 93만5000원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A400 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공기청정기의 여러 장점을 합리적인 렌탈료에 누릴 수 있도록 선보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