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보쉬, 전동대패 등 DIY용 목공 공구 2종 출시

보쉬가 새로 출시한 10.8V 전동 대패(왼쪽)와 10.8V 엣지 루터.



보쉬가 전문가와 일반 사용자도 쓰기 편한 10.8V 목공 공구 전동 대패(GHO 10.8V-20)와 엣지 루터(GKF 10.8V-8)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0.8V 무선 전동 대패와 엣지 루터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배터리 사용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한 손으로도 작업이 가능하며 인체공학적 그립 디자인으로 효율성도 높였다.

전동 대패는 일반 손대패와 비슷한 사이즈지만 전문적인 목공 작업 성능도 갖춘 제품이다. 최대 넓이 56mm까지 작업 가능하며 간단한 대패 작업에 적합하다. 대패 작업 깊이는 최대 1mm에 최적화돼 있고 릴리스 버튼을 누르면 2mm까지도 조정할 수 있다. V자형 홈이 있어 45도 각도의 엣지 챔퍼링 작업이 가능하다.

쾌적한 작업 환경에도 신경썼다. 분진 출구를 양쪽에서 조절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고 어댑터 액세서리를 활용해 보쉬 청소기와 연동하면 발생 먼지를 줄일 수 있다.

10.8V 엣지 루터는 가장자리를 다듬는 트리밍 작업을 위한 공구로 간편한 조작이 장점이다. 비트 교환 방식인 스핀들 락 구조로 트리머 날을 편리하게 탈부착 및 교체할 수 있다. 절단 깊이도 간단하고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다. 측면 원터치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깊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조정 다이얼을 사용해 2차 미세 조정도 가능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낙하 감지 센서를 장착해 공구가 땅에 떨어지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게 된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무선으로 자유로운 핸들링이 가능해 전문 작업부터 취미활동까지 목공 작업을 하는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