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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와이디생명과학, 당뇨병성 망막병증 임상2상 승인



와이디생명과학, 당뇨병성 망막병증 임상2상 승인

와이디생명과학은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병성 망막병증(DR) 치료목적의 국내 임상 2a 시험 실시에 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뇨병 초기에 혈당 조절이 잘 이루어지면 망막병증의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지만, 일단 망막병증이 발생한 후에는 그 진행을 막기 어렵다.

안신병 와이디생명과학 연구소장은 "망막병증이 상당히 진행되면 어떤 치료법으로도 시력을 회복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며 "아직 국내에 뚜렷한 치료제 허가되지 않은 상황에서 승인을 받아 더욱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와이디생명과학은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치료제에 대해서도 임상2상 승인을 받아 국내 11개 병원에서 시험이 진행 중이다.

와이디생명과학은 지난해 DME가 보건복지부 임상과제로 선정돼 12억5000만원, DR이 식약처 임상과제로 선정돼 4억원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와이디생명과학은 오는 3월 미국에 DME의 임상2상 허가 신청을 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