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세상이야기]CJ제일제당, 업태 특성살려 '사업보국'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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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CJ제일제당, 업태 특성살려 '사업보국' 실천

최종수정 : 2018-01-14 14:52:37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에 나눠줄 갓김치를 담그고 있다.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에 나눠줄 갓김치를 담그고 있다./CJ제일제당

[살맛나는세상이야기]CJ제일제당, 업태 특성살려 '사업보국' 실천

CJ제일제당은 식품 제조업의 특성을 살린 각종 사회공헌을 통해 핵심 경영철학인 사업보국을 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

CJ그룹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봉사를 통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푸드뱅크에 기부할 생필품 선물세트를 조립하는 기부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조립봉사를 통해 준비하는 선물세트는 매해 연 평균 1만8000∼2만개 정도다. 한 세트 당 4인 가족이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고추장, 된장, 밀가루, 설탕,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다. 제품들은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 복지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매년 김장철이 다가오면 CJ제일제당은 서울김장문화제 김장나눔 행사에 참가해 CJ나눔재단과 연계한 임직원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임직원이 담근 김장김치는 각 자치구와 동 주민센터를 거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지난 여름부터는 겨울철 담근 김장 김치가 다 떨어질 시기에 맞춰 각 지역 소외계층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CJ제일제당 소재사업부문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매실청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소재사업부문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매실청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CJ제일제당

김장 외에도 계절마다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을 위해 청을 담가 선물하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5~6월은 본격적인 매실철으로 CJ제일제당 임직원은 '백설 스위트리 자일로스 설탕'과 '백설 올리고당'으로 만든 건강한 매실청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임직원이 직접 다듬고 설탕에 잰 매실로 만든 매실청 120병(2㎏)을 지역사회에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이 여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전달했다.

겨울철에는 지역 소외계층에 '백설 스위트리 자일로스 설탕'과 '백설 올리고당'으로 만든 건강한 레몬청을 만들어 선물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여름철 건강을 위한 매실청이 반응이 좋아 겨울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레몬청을 만들어 전한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제품 뿐만 아니라 'CJ제일제당 재능나눔단'이라는 단체를 운영해 임직원의 재능을 기부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인 '벽화아트'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꽃을 기부 받아 플라워박스로 제작해 지역사회에 전달하거나 대안학교 청소년들에게 원예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플로아트', 소외계층 중 사진이 필요한 대상을 찾아 증명사진을 찍어주는 '포토아트' 등의 나눔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재능나눔단 운영 후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율도 늘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난 11월 누적 임직원 4300여명이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는 임직원 80%이상(휴직자, 해외파견자 제외)이 참여한 것으로 지난해 비해 1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CJ제일제당

특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CJ제일제당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임직원 사이에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 활동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거주지 근처 담벼락에 형형색색의 그림을 그려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서 진행했으며 매번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역을 넓혀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공식적인 재능나눔단 활동 외에도 지역과 환경을 생각한 재능기부 활동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소녀들을 위해 생리대를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과 폐지를 줍는 노인분들에게 시중 가격의 10배를 주고 폐지를 구매해 임직원이 캔버스를 제작하는 활동 등이다. 만들어진 캔버스는 아티스트가 작품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판매로 생긴 수익금은 다시 노인들을 돕는 데 쓰인다.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헌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헌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서 연간 15회에 걸쳐 헌혈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생명나눔 활동을 통해 모인 혈액과 헌혈증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 전달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직원이 언제든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도록 헌혈기부은행을 운영, 헌혈 참여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임석환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CJ제일제당은 식품업계 1위 기업에 맞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CSV(공유가치창출)를 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CJ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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