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감출 수 없는 피부나이테 '목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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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감출 수 없는 피부나이테 '목주름'

최종수정 : 2018-01-11 11:15:28

[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감출 수 없는 피부나이테 '목주름'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나이가 들면 얼굴 곳곳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얼굴에 생긴 주름이야 주사성형시술만으로도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하지만 목주름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목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보습 관리와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화로 인해 목 피부가 아래로 처지거나 주름이 겹겹이 자리 잡아 고민이라면 수술요법을 택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주로 중장년층 및 노년층 사이에서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는 목주름제거술(목거상술)은 주름의 정도와 방향에 따라 수술방법이 크게 달라진다.

먼저 가로 목주름이 심한 경우 귀 뒤부터 헤어라인을 따라 머릿속 중앙부위까지 절개한 후 목 중앙까지 충분히 박리해 처진 피부를 당겨 봉합해주면 된다.

반면 세로 목주름을 제거할 때에는 귀 뒤부터 목 뒤 헤어라인을 따라 피부를 절개한 후 목 전체를 충분히 박리해줘야 세로목주름의 원인인 활경근을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

아울러 가로 목주름과 세로 목주름, 얼굴주름을 동시에 해결하고 싶다면 '안면거상술(페이스리프팅)'과 목 거상술을 병행해야 확실한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때 칠면조 목 변형이 생겼다면 턱 끝 아래 4cm 가량을 절개해 활경근을 일부 잘라내고 남은 활경근을 단단하게 안쪽으로 모아줘야 한다.

수술 후에는 목주름 재발 방지를 위해 고개를 숙인 채 장시간 스마트 폰을 본다거나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충분한 보습 관리와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다.

또 TV를 보거나 소파에 누울 때 턱을 괴는 습관은 목주름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늘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도 목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반면 목주름이 심하지 않다면 보톡스와 필러를 병행한 주사성형시술만으로도 눈에 띄는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주사요법은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고 6∼8개월에 한 번씩 재시술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따라서 목주름제거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처음부터 주름성형 전문병원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맞춤시술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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