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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로메인 상추, 인기 식재료→위험 식품으로 낙인?

사진/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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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로 자주 사용되는 인기 식재료 '로메인 상추'가 북미지역에서 발생한 대장균(E. coli) 감염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주간지 타임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11월과 12월 사이 미국 13개 주와 캐나다 5개 주에서 50여 명이 장 출혈성 대장균(O157:H7)에 감염돼 최소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보고된 감염 환자 수는 캐나다 41명 미국 17명이며, 사망자는 캐나다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그리고 이러한 사태의 원인으로 캐나다 보건 당국은 대장균에 오염된 로메인 상추로 지목했다.

미국의 유력 소비자단체 '컨슈머 리포트'도 "로메인 상추 섭취 자제"를 권고하고 리콜을 촉구했으나, CDC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아직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메인 상추는 각종 샐러드와 샌드위치, 햄버거에 들어가는 일상적 식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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